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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역 카페 카페드리옹 본점, 노트북하기 괜찮은 대형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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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괴적인파수꾼95
작성일26-06-25 05:48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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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뭉이예요.​지난 설 연휴에 엄마의 진두지휘로 급 제주행 결정!뱅기부터 숙소까지 풀코스로 쏘신다고 하여몸만 챙겨서 따라가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제주도 다녀온지 2주만에 또 제주행,,이번에 방문한 곳은 소규모 호텔로,표선 쪽에 위치하고 있는 카세로지에요.​5성급 부티끄 호텔인데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느낌.객실수가 적어서 정말 한가로이 즐길 수 있어요카세로지는 숙박+조식+석식 구성으로 운영되는데,특히, 제주 제철재료로 만든 디너 오마카세에는세 가지 와인 페어링까지 포함이라 기대 잔뜩!​호텔 내 별도 레스토랑이나 룸서비스도 없다고 해서방문전부터 식사 구성이 너무너무 궁금했는데은근 오픈된 정보나 후기가 잘 없더라구요?​앞으로 방문을 앞두고 계신 분들을 위해숨겨진 정보 제가 꼼꼼히 소개해드릴게요 기대보다 훨씬 만족스러웠던 디너 오마카세, 레쓰고숙박하면서 이틀동안 석식을 먹을 수 있었는데 매일 구성이나 재료가 완전히 달라서 좋았어요.육아하느라 파인다이닝 못간지 오래인데 숙소에서 아주 편하게 즐기는 파인다이닝 느낌​• Day 1​저녁시간을 미리 정하고, 시간맞추어 가면테이블이 예쁘게 세팅되어 있어요저희는 대인원이라 룸으로 안내받았어요 :)​해지는 6시 무렵.​매일 저녁, 그날의 메뉴카드가 준비되어 있고각 투숙객의 이름이 정성스레 프린트 되어있어요.메뉴만 봐도 진짜 코스가 매우 풍성하죠?​먼저 식전 샴페인이 서브되었어요 뽀글뽀글뚜니에겐 샴팡대신 오렌지​토템 알렉시 샴페인.최근 떠오르는 소위 mz 샴페인이라고 소개해주셨는데버블감도 좋고 향좋고 부드러웠어요! ​메인 나오기 전에 식전주 및 전채요리-계절 아마자케대파 스리나가시꽃게 키와리가게안에 게살이 가득, 위에는 우니 듬뿍!바바로아와 무시아와비​이 즈음 해서 화이트 와인 등장!사시미 나오기 전에 페어링으로 준비해주셨어요파세티, 콜레치베타 페코리노이탈리아 아부르쪼 지역 와인으로 페코리노 100%​내사랑 사시미. 플레이팅도 훌륭해요-무늬오징어 말해뭐해요.. 도화새우도 꿀맛돌돔도 아주 신선하고 맛있었어요​로에로 아르네이스, 이탈리아 화이트제가 와인을 좋아해서 열심히(?) 마셨더니,,소믈리에님이 특별히 와인을 하나 더 맛보게 해주셨어요​브루노 지아코사, 로에로 아르네이스.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의 아르네이스 100%처음 마셔보는 품종인데 향도 좋고 맛났어요-​사시미에서 생선으로 이어지는 코스-플레이팅도 예쁘고 곁들임도 너무 잘어울려요화이트 와인 곁들여 냠냠대구포아레​입가심으로 바질 사과 셔벗이 나왔는데, 오!바질 너무 극호입니다! 맛있게 먹었어요바질 사과 셔벗.​그리고 이어지는 레드와인.스테이크에 잘 어울릴 론 쉬라로 준비해주셨어요스테판 오지에 라 호진 쉬라. ++9 등급 한우등심, 토란메쉬, 루꼴라, 표고버섯.사진을 뚫고 나오는 완벽한 굽기,, 진짜 부드러웠어요장작에 구운 한우등심​그리고 여기 밥 맛집이에요 여러분 ㅋㅋ매일 저녁 지어지는 솥밥 칙칙​밥과 곁들여먹을 찬도 소홀히 나오지 않아요하나 하나 정성 가득한 요리참치육회, 나마스 무침, 킨메다이 아라니새우완자 재첩스프절임반찬이랑 백김치까지 한상차림 !​다 먹으니 정말 정말 배부르더라고요.요즘 다이어트한다고 디저트 안먹고 있는데카세로지 디너코스는 포기할 수 없어서 다 먹었어요망고요세, 바닐라아이스​커피나 차도 취향에 맞게 준비해주시니디저트와 함께 곁들일 수도 있고, 테이크아웃도 가능​만족스러웠던 1일차 디너오마카세.코스에 맞게 짜여진 와인 페어링도 아주 훌륭했고, 식사 중에 글라스가 비면 아낌없이 채워주셨어요.뭐 하나 아쉽다 하는게 없었던 햄복했던 디너• Day 2​첫날 디너 구성이 워낙 훌륭했고, 양도 푸짐해서기대되는 마음 반, 아무래도 비슷하겠지하는 마음 반둘째날은 다섯시반 이른 예약으로 방문했어요오늘도 대인원 우리가족은 룸에서 식사 :)​소규모로 오시면 룸은 아니지만 통창뷰에서 바깥 보면서 오붓하게 식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객실수가 적고 시간을 미리 조율해 식사하니전혀 붐비는것 없이 아주 조용하고 여유로워 좋았어요​다섯시반. 햇살 부서지는 저녁 넘 좋죠​오늘도 각 자리마다 준비된 메뉴 카드.맨 위 문구도 매일의 날씨따라 달라져서 감동 :)오늘도 멋진 디너 오마카세가 기다리고 있네요적시소 비네거​오늘도 산뜻하게 샴페인으로 시작해요샴페인은 전날과 동일한 토템 알렉시 샴페인.전날 맛있게 마셔사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뫼니에 70%에 샤르도네, 피노누아 블랜딩이라샤르도네 중심인 샴페인이랑 조금 색다른 느낌.​너무 예쁜 그릇에 담겨나온 대게 차완무시음 맛있어요. 오늘 오마카세엔 대게가 등장했네요내사랑 우니도 듬뿍 있어요 -대게 차완무시​예쁘게 제주 식물로 데코된 핫슨모리.핫슨모리는 일본식 모둠요리를 말해요 - 정갈하죠. 거를 타선이 없어요,, 이어서 등장한 오늘의 사시미.능성어, 고등어, 참치뱃살. 진심 다 녹는다 녹아요-고등어 정말 신선하고, 참치뱃살 두께 너무 좋았어요맛있는건 가까이서 한번 더보기​오늘의 화이트 페어링은 리슬링독일 리슬링 산도가 좋아 개인적으로도 아주 좋아해요 :)슐로스 리저, 리슬링 카비넷​짚불에 구운 삼치. 야들야들하고 맛났어요.음식 하나 하나 허투루 한게 없구나 싶어요​이날 낮에 소믈리에님께서 방에 와인칠링해주러 오셨다가제가 가져온 wset 레벨3 교재를 발견하셨어요.ㅋㅋㅋ와인 공부중인거 들켜버리고 말았긔 (민망)​수험생(?) 와인 경험을 높여주고 싶으신 소믈리에님리슬링이랑 비교해서 시음해보면 좋다고따로 권해주신 와인에 와인러버는 황홀합니다 헤헤​도멘 드 수슈, 쥐랑송 섹. 드라이 화이트그로 망상 60%, 쁘띠 망상 30%, 쁘띠 코르부 10%​입가심으로는 리치 셔벗이 나왔어요.최근 리치 사케가 너무 제스타일이라 즐겨마시는데역시나 적당히 달달하고 맛있는 리치.​오늘의 레드와인은 샤또 이본느 뀌베 라폴리.루아르밸리 와인으로 카베르네프랑 100%.소믈리에님과도 인연이 있는 와인이었는데,역시 좋은 와인은 모두가 알아보는 법!​다음코스는 한우 안심이에요. 역시나 굽기 훌륭-어제는 등심, 오늘은 안심 구성이 재밌고 좋아요장작에 구운 한우 안심​정말 어느것 하나 전날이랑 겹치는 메뉴가 없었는데,세심한 서비스에 이곳 철학이 묻어나는듯 해요​이제 솥밥 + 곁들임 차례인데 또하나의 메인같은..이쯤되면 정말정말 배불러요 ㅋㅋㅋ오늘의 곁들임 반찬개별 화덕에 국물육수를 부어주고요-생 대게와, 뒤로 보이는 은어조림내장소스가 별미육수가 끓으면 살짝 데쳐먹는 대게 샤브샤브 ​와인 수험생을 위한 경험확장 222 갓소믈리에님 또 새로운 레드를 맛보여주셨어요! 라 폴 누아르 덤바, 처음 맛보는 negrette 품종. 굿​마지막 마무리는 크림브륄레와 우유아이스크림.달달구리는 늘 옳아요- 완벽합니다 예예 ​끝나지 않은 소믈리에님 은총포트와인도 한잔 주셨어요. 포르투갈 기억도 폴폴나고디저트엔 역시 포트와인만한게 없죠 ​이렇게 2일차도 너무 즐거운 디너 오마카세 끝.커피 한 잔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해요.예전에는 그래도 파인 다이닝을 좀 찾아다녔는데웬만한 코스보다 훌륭한 잘 짜여진 오마카세라호텔 기본포함 디너로 이 퀄리티를 만날 수 있다니뭉태부부는 정말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 ​디너 오마카세를 생각하면 숙박비도 납득이 가는.꼭 다시오고싶은 프라이빗하고 여유로운 곳이에요.​와인 페어링은 디너에 기본 포함이지만,혹 술을 아예 못마시는 경우는 대체음료를 주세요!적시소 비네거 기반의 무알콜 목테일 느낌,,?이외에도 탄산수나 물, 주스나 차 등이 있답미다​기본 3종 와인이 페어링되고, 한 잔씩 서브되는데혹 식사중 잔이 비면 조금씩 더 채워주셨어요!증말 혜자스럽고 인심 넉넉한 카세로지,, + 저처럼 와인에 대한 관심을 들키면 폭넓은 경험도 가능​카세로지는 남해 사우스케이프처럼 골프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숙소인 것 같아요.그래서 기본적으로 노키즈 호텔이랍니다.​이번 투숙기간, 특별히 뚜니를 받아주셨는데감사하게도 매일 저녁, 뚜니 전용메뉴를 준비해주셨어요(뚠빵 전용 메뉴카드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여행가기 전, 미리 전화로 이든이 기호 물어보셔서흰쌀밥이랑 백김치 좋아한다 말씀드렸는데저희 식사에는 없는 백김치를 정말 준비해주셨어요​감동. 이런 소소한 포인트에서 좋은 기억이 남지요카세로지에는 한국인 셰프 한 분, 일본인 셰프 두 분총 세 분의 셰프가 계시다고 하는데정말 일식과 한식의 묘한 조화가 훌륭했어요.​미식 경험 측면에서 추천 백번 하고싶은 이곳,,일전에 갔던 JW메리어트 제주랑은 또다른 느낌으로아주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휴가를 즐길 수 있어요.​아무생각없이 머리식히며 맛있는거 먹고 쉬고싶다!나에게 오롯이 쉼을 선물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와인과 미식경험을 사랑하시는 분들카세로지 방문을 추천드립니다.​제주에서 3일동안 숙소에만 있었던거 실화냐오늘도 잘먹었습니다 :)​카세로지 조식 후기는안녕하세요! 뭉이예요. 제주여행이 얼마 남지않은 어느날, 띠리링 전화가 울렸어요! 바로 카세로지.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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