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역 카페 카페드리옹 본점, 노트북하기 괜찮은 대형카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파괴적인파수꾼95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뭉이예요.지난 설 연휴에 엄마의 진두지휘로 급 제주행 결정!뱅기부터 숙소까지 풀코스로 쏘신다고 하여몸만 챙겨서 따라가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제주도 다녀온지 2주만에 또 제주행,,이번에 방문한 곳은 소규모 호텔로,표선 쪽에 위치하고 있는 카세로지에요.5성급 부티끄 호텔인데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느낌.객실수가 적어서 정말 한가로이 즐길 수 있어요카세로지는 숙박+조식+석식 구성으로 운영되는데,특히, 제주 제철재료로 만든 디너 오마카세에는세 가지 와인 페어링까지 포함이라 기대 잔뜩!호텔 내 별도 레스토랑이나 룸서비스도 없다고 해서방문전부터 식사 구성이 너무너무 궁금했는데은근 오픈된 정보나 후기가 잘 없더라구요?앞으로 방문을 앞두고 계신 분들을 위해숨겨진 정보 제가 꼼꼼히 소개해드릴게요 기대보다 훨씬 만족스러웠던 디너 오마카세, 레쓰고숙박하면서 이틀동안 석식을 먹을 수 있었는데 매일 구성이나 재료가 완전히 달라서 좋았어요.육아하느라 파인다이닝 못간지 오래인데 숙소에서 아주 편하게 즐기는 파인다이닝 느낌• Day 1저녁시간을 미리 정하고, 시간맞추어 가면테이블이 예쁘게 세팅되어 있어요저희는 대인원이라 룸으로 안내받았어요 :)해지는 6시 무렵.매일 저녁, 그날의 메뉴카드가 준비되어 있고각 투숙객의 이름이 정성스레 프린트 되어있어요.메뉴만 봐도 진짜 코스가 매우 풍성하죠?먼저 식전 샴페인이 서브되었어요 뽀글뽀글뚜니에겐 샴팡대신 오렌지토템 알렉시 샴페인.최근 떠오르는 소위 mz 샴페인이라고 소개해주셨는데버블감도 좋고 향좋고 부드러웠어요! 메인 나오기 전에 식전주 및 전채요리-계절 아마자케대파 스리나가시꽃게 키와리가게안에 게살이 가득, 위에는 우니 듬뿍!바바로아와 무시아와비이 즈음 해서 화이트 와인 등장!사시미 나오기 전에 페어링으로 준비해주셨어요파세티, 콜레치베타 페코리노이탈리아 아부르쪼 지역 와인으로 페코리노 100%내사랑 사시미. 플레이팅도 훌륭해요-무늬오징어 말해뭐해요.. 도화새우도 꿀맛돌돔도 아주 신선하고 맛있었어요로에로 아르네이스, 이탈리아 화이트제가 와인을 좋아해서 열심히(?) 마셨더니,,소믈리에님이 특별히 와인을 하나 더 맛보게 해주셨어요브루노 지아코사, 로에로 아르네이스.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의 아르네이스 100%처음 마셔보는 품종인데 향도 좋고 맛났어요-사시미에서 생선으로 이어지는 코스-플레이팅도 예쁘고 곁들임도 너무 잘어울려요화이트 와인 곁들여 냠냠대구포아레입가심으로 바질 사과 셔벗이 나왔는데, 오!바질 너무 극호입니다! 맛있게 먹었어요바질 사과 셔벗.그리고 이어지는 레드와인.스테이크에 잘 어울릴 론 쉬라로 준비해주셨어요스테판 오지에 라 호진 쉬라. ++9 등급 한우등심, 토란메쉬, 루꼴라, 표고버섯.사진을 뚫고 나오는 완벽한 굽기,, 진짜 부드러웠어요장작에 구운 한우등심그리고 여기 밥 맛집이에요 여러분 ㅋㅋ매일 저녁 지어지는 솥밥 칙칙밥과 곁들여먹을 찬도 소홀히 나오지 않아요하나 하나 정성 가득한 요리참치육회, 나마스 무침, 킨메다이 아라니새우완자 재첩스프절임반찬이랑 백김치까지 한상차림 !다 먹으니 정말 정말 배부르더라고요.요즘 다이어트한다고 디저트 안먹고 있는데카세로지 디너코스는 포기할 수 없어서 다 먹었어요망고요세, 바닐라아이스커피나 차도 취향에 맞게 준비해주시니디저트와 함께 곁들일 수도 있고, 테이크아웃도 가능만족스러웠던 1일차 디너오마카세.코스에 맞게 짜여진 와인 페어링도 아주 훌륭했고, 식사 중에 글라스가 비면 아낌없이 채워주셨어요.뭐 하나 아쉽다 하는게 없었던 햄복했던 디너• Day 2첫날 디너 구성이 워낙 훌륭했고, 양도 푸짐해서기대되는 마음 반, 아무래도 비슷하겠지하는 마음 반둘째날은 다섯시반 이른 예약으로 방문했어요오늘도 대인원 우리가족은 룸에서 식사 :)소규모로 오시면 룸은 아니지만 통창뷰에서 바깥 보면서 오붓하게 식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객실수가 적고 시간을 미리 조율해 식사하니전혀 붐비는것 없이 아주 조용하고 여유로워 좋았어요다섯시반. 햇살 부서지는 저녁 넘 좋죠오늘도 각 자리마다 준비된 메뉴 카드.맨 위 문구도 매일의 날씨따라 달라져서 감동 :)오늘도 멋진 디너 오마카세가 기다리고 있네요적시소 비네거오늘도 산뜻하게 샴페인으로 시작해요샴페인은 전날과 동일한 토템 알렉시 샴페인.전날 맛있게 마셔사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뫼니에 70%에 샤르도네, 피노누아 블랜딩이라샤르도네 중심인 샴페인이랑 조금 색다른 느낌.너무 예쁜 그릇에 담겨나온 대게 차완무시음 맛있어요. 오늘 오마카세엔 대게가 등장했네요내사랑 우니도 듬뿍 있어요 -대게 차완무시예쁘게 제주 식물로 데코된 핫슨모리.핫슨모리는 일본식 모둠요리를 말해요 - 정갈하죠. 거를 타선이 없어요,, 이어서 등장한 오늘의 사시미.능성어, 고등어, 참치뱃살. 진심 다 녹는다 녹아요-고등어 정말 신선하고, 참치뱃살 두께 너무 좋았어요맛있는건 가까이서 한번 더보기오늘의 화이트 페어링은 리슬링독일 리슬링 산도가 좋아 개인적으로도 아주 좋아해요 :)슐로스 리저, 리슬링 카비넷짚불에 구운 삼치. 야들야들하고 맛났어요.음식 하나 하나 허투루 한게 없구나 싶어요이날 낮에 소믈리에님께서 방에 와인칠링해주러 오셨다가제가 가져온 wset 레벨3 교재를 발견하셨어요.ㅋㅋㅋ와인 공부중인거 들켜버리고 말았긔 (민망)수험생(?) 와인 경험을 높여주고 싶으신 소믈리에님리슬링이랑 비교해서 시음해보면 좋다고따로 권해주신 와인에 와인러버는 황홀합니다 헤헤도멘 드 수슈, 쥐랑송 섹. 드라이 화이트그로 망상 60%, 쁘띠 망상 30%, 쁘띠 코르부 10%입가심으로는 리치 셔벗이 나왔어요.최근 리치 사케가 너무 제스타일이라 즐겨마시는데역시나 적당히 달달하고 맛있는 리치.오늘의 레드와인은 샤또 이본느 뀌베 라폴리.루아르밸리 와인으로 카베르네프랑 100%.소믈리에님과도 인연이 있는 와인이었는데,역시 좋은 와인은 모두가 알아보는 법!다음코스는 한우 안심이에요. 역시나 굽기 훌륭-어제는 등심, 오늘은 안심 구성이 재밌고 좋아요장작에 구운 한우 안심정말 어느것 하나 전날이랑 겹치는 메뉴가 없었는데,세심한 서비스에 이곳 철학이 묻어나는듯 해요이제 솥밥 + 곁들임 차례인데 또하나의 메인같은..이쯤되면 정말정말 배불러요 ㅋㅋㅋ오늘의 곁들임 반찬개별 화덕에 국물육수를 부어주고요-생 대게와, 뒤로 보이는 은어조림내장소스가 별미육수가 끓으면 살짝 데쳐먹는 대게 샤브샤브 와인 수험생을 위한 경험확장 222 갓소믈리에님 또 새로운 레드를 맛보여주셨어요! 라 폴 누아르 덤바, 처음 맛보는 negrette 품종. 굿마지막 마무리는 크림브륄레와 우유아이스크림.달달구리는 늘 옳아요- 완벽합니다 예예 끝나지 않은 소믈리에님 은총포트와인도 한잔 주셨어요. 포르투갈 기억도 폴폴나고디저트엔 역시 포트와인만한게 없죠 이렇게 2일차도 너무 즐거운 디너 오마카세 끝.커피 한 잔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해요.예전에는 그래도 파인 다이닝을 좀 찾아다녔는데웬만한 코스보다 훌륭한 잘 짜여진 오마카세라호텔 기본포함 디너로 이 퀄리티를 만날 수 있다니뭉태부부는 정말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 디너 오마카세를 생각하면 숙박비도 납득이 가는.꼭 다시오고싶은 프라이빗하고 여유로운 곳이에요.와인 페어링은 디너에 기본 포함이지만,혹 술을 아예 못마시는 경우는 대체음료를 주세요!적시소 비네거 기반의 무알콜 목테일 느낌,,?이외에도 탄산수나 물, 주스나 차 등이 있답미다기본 3종 와인이 페어링되고, 한 잔씩 서브되는데혹 식사중 잔이 비면 조금씩 더 채워주셨어요!증말 혜자스럽고 인심 넉넉한 카세로지,, + 저처럼 와인에 대한 관심을 들키면 폭넓은 경험도 가능카세로지는 남해 사우스케이프처럼 골프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숙소인 것 같아요.그래서 기본적으로 노키즈 호텔이랍니다.이번 투숙기간, 특별히 뚜니를 받아주셨는데감사하게도 매일 저녁, 뚜니 전용메뉴를 준비해주셨어요(뚠빵 전용 메뉴카드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여행가기 전, 미리 전화로 이든이 기호 물어보셔서흰쌀밥이랑 백김치 좋아한다 말씀드렸는데저희 식사에는 없는 백김치를 정말 준비해주셨어요감동. 이런 소소한 포인트에서 좋은 기억이 남지요카세로지에는 한국인 셰프 한 분, 일본인 셰프 두 분총 세 분의 셰프가 계시다고 하는데정말 일식과 한식의 묘한 조화가 훌륭했어요.미식 경험 측면에서 추천 백번 하고싶은 이곳,,일전에 갔던 JW메리어트 제주랑은 또다른 느낌으로아주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휴가를 즐길 수 있어요.아무생각없이 머리식히며 맛있는거 먹고 쉬고싶다!나에게 오롯이 쉼을 선물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와인과 미식경험을 사랑하시는 분들카세로지 방문을 추천드립니다.제주에서 3일동안 숙소에만 있었던거 실화냐오늘도 잘먹었습니다 :)카세로지 조식 후기는안녕하세요! 뭉이예요. 제주여행이 얼마 남지않은 어느날, 띠리링 전화가 울렸어요! 바로 카세로지. 식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